일취월장 사자성어

성인 필수 사자성어

  • 대기만성

    大器晩成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으로,크게 될 인물은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어짐.또는 만년이 되어 성공하는 일을 이름.

    • 그릇
    • 늦을
    • 이룰
  • 금의환향

    錦衣還鄕

    「비단옷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옴을 이르는 말.

    • 비단
    • 돌아올
    • 시골
  • 입신양명

    立身揚名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드날림. 세에 이름을 떨쳐 부모를 영광되게 해 드리는 것.

    • 립(입)
    • 날릴
    • 이름
  • 일편단심

    一片丹心

    「한 조각의 붉은 마음」이란 뜻으로, 한결같은 참된 정성, 변치 않는 참된 마음을 이름. 오로지 한 곳으로 향한 한 조각의 붉은 마음.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충성된 마음.

    • 조각
    • 붉을
    • 마음
  • 칠전팔기

    七顚八起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일어난다.」는 뜻으로, 실패를 거듭하여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섬.

    • 일곱
    • 엎드러질
    • 여덟
    • 일어날
  • 파죽지세

    破竹之勢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곧 세력이 강대하여 대적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가는 기세. 세력이 강하여 걷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모양.

    • 깨드릴
    • 형세
  • 학수고대

    鶴首苦待

    「학처럼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몹시 기다림」을 이르는 말.

    • 머리
    • 기다릴
  • 견위수명

    見危授命

    「위험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나라의 위태로운 지경을 보고 목숨을 바쳐 나라를 위해 싸우는 것을 말함.

    • 위태할
    • 목숨
  • 배수지진

    背水之陣

    「물을 등지고 진을 친다.」는 뜻으로, 물러설 곳이 없으니 목숨을 걸고 싸울 수밖에 없는 지경을 이르는 말 물을 등지고 적과 싸울 진을 치는 진법.

  • 멸사봉공

    滅私奉公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 꺼질
    • 사사
    • 받들
    • 공평할
  • 선우후락

    先憂後樂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길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긴다.」는 뜻으로, 「지사, 인인의 마음씨」를 일컫는 말.

    • 먼저
    • 근심
    • 노래
  • 독야청청

    獨也靑靑

    「홀로 푸르다.」는 뜻으로, 홀로 높은 절개를 지켜 늘 변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 홀로
    • 잇기
    • 푸를
    • 푸를
  • 묵적지수

    墨翟之守

    「묵적의 지킴」이라는 뜻으로, 성의 수비가 굳세고 튼튼함을 이르는 말.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굳이 지킴.

    • 지킬
  • 발산개세

    拔山蓋世

    산을 뽑고, 세상을 덮을 만한 기상. 아주 뛰어난 기운. 또는 놀라운 기상.

    • 뽑을
    • 덮을
    • 인간
  • 죽마고우

    竹馬故友

    「대나무 말을 타고 놀던 옛 친구」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가까이 지내며 자란 친구를 이르는 말.

    • 연고
  • 관포지교

    管鮑之交

    「옛날 중국의 관중과 포숙처럼 친구 사이가 다정함.」을 이르는 말로, 친구 사이의 매우 다정하고 허물없는 교제. 우정이 아주 돈독한 친구 관계, 허물없는 친구 사이를 이르는 말.

    • 대롱
    • 절인 물고기
    • 사귈
  • 간담상조

    肝膽相照

    「간과 쓸개를 내놓고 서로에게 내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친밀히 사귐.

    • 쓸개
    • 서로
    • 비칠
  • 문경지교

    刎頸之交

    「목을 벨 수 있는 벗」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벗.

    • 목 벨
    • 사귈
  • 살신성인

    殺身成仁

    「자신의 몸을 죽여 인을 이룬다.」는 뜻으로,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옳은 도리를 행함.

    • 죽일
    • 이룰
    • 어질
  • 막역지우

    莫逆之友

    「서로 거스름이 없는 친구」라는 뜻으로, 「허물이 없이 아주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

    • 없을
    • 거스를
  • 수어지교

    水魚之交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란 뜻으로, 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 사이처럼 매우 친밀한 관계를 이르는 말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친한 사이를 일컫는 말.

    • 물고기
    • 사귈
  • 지기지우

    知己之友

    자기를 가장 잘 알아주는 친한 친구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 붕우유신

    朋友有信

    오륜의 하나. 친구 사이의 도리는 믿음에 있음.

    • 있을
    • 믿을
  • 동고동락

    同苦同樂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같이 고생하고 같이 즐김.

    • 한가지
    • 한가지
    • 노래
  • 견리사의

    見利思義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 이로울 리(이)
    • 생각
    • 옳을
  • 금란지계

    金蘭之契

    「쇠처럼 단단하고 난초 향기처럼 그윽한 사귐의 의리를 맺는다.」는 뜻으로, 사이 좋은 벗끼리 마음을 합치면 단단한 쇠도 자를 수 있고, 우정의 아름다움은 난의 향기와 같이 아주 친밀한 친구 사이를 이름.

    • 난초 란(난)
    • 맺을
  • 선공후사

    先公後私

    「사보다 공을 앞세움.」이란 뜻으로, 사사로운 일이나 이익보다 공익을 앞세움

    • 먼저
    • 공평할
    • 사사
  • 단금지교

    斷金之交

    「쇠라도 자를 수 있는 굳고 단단한 사귐」이란 뜻으로, 친구의 정의가 매우 두터움을 이르는 말.

    • 끊을
    • 사귈
  • 대의명분

    大義名分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중대한 의리와 명분. 떳떳한 명분. 행동의 기준이 되는 도리. 이유가 되는 명백한 근거 인류의 큰 의를 밝히고 분수를 지키어 정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

    • 옳을
    • 이름
    • 나눌
  • 익자삼우

    益者三友

    「사귀어 자기에게 유익한 세 부류의 벗」이라는 뜻으로, 「정직한 사람, 친구의 도리를 지키는 사람, 지식이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더할
  • 이인동심

    二人同心

    절친한 친구 사이.

    • 사람
    • 한가지
    • 마음
  • 과유불급

    過猶不及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이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

    • 지날
    • 오히려
    • 아닐
    • 미칠
  • 호가호위

    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뜻으로,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림.

    • 여우
    • 거짓
    • 위엄
  • 고진감래

    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

    • 다할
    • 래(내)
  • 함흥차사

    咸興差使

    1. 심부름꾼이 가서 소식이 없거나 또는 회답이 더딜 때의 비유 2. 한번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음.

    • 다를
    • 使

      하여금
  • 교각살우

    矯角殺牛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라는 뜻으로,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이 지나쳐 도리어 일을 그르침.

    • 바로잡을
    • 죽일
  • 당랑거철

    螳螂拒轍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힘은 헤아리지 않고 강자에게 함부로 덤빔.

    • 사마귀
    • 사마귀 랑(낭)
    • 막을
    • 바퀴자국
  • 우이독경

    牛耳讀經

    「쇠귀에 경 읽기」란 뜻으로, 우둔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읽을
    • 지날
  • 결자해지

    結者解之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한다는 말.

    • 맺을
  • 등고자비

    登高自卑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말로, 일을 하는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지위가 높아질수록 스스로를 낮춘다는 말.

    • 오를
    • 높을
    • 스스로
    • 낮을
  • 고장난명

    孤掌難鳴

    「외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으로, 혼자서는 어떤 일을 이룰 수 없다는 말. 상대 없이는 싸움이 일어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외로울
    • 손바닥
    • 어려울
  • 설상가상

    雪上加霜

    「눈 위에 또 서리가 내린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이 겹침.」을 이름. 또는 「환난이 거듭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더할
    • 서리
  • 오비이락

    烏飛梨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의 한역으로, 아무런 관계도 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 다른 일과 때가 일치해 혐의를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까마귀
    • 배나무 리(이)
    • 떨어질 락(낙)
  • 격화소양

    隔靴搔癢

    「신 신고 발바닥 긁기」라는 속담의 한역으로, 마음으로는 애써 하려 하나 사물의 정통을 찌르지 못해 답답함을 이르는 말. 어떤 일의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매우 안타까운 상태. 또는 답답하여 안타까움.

    • 사이 뜰
    • 긁을
    • 가려울
  • 망양보뢰

    亡羊補牢

    「양을 잃고서 그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실패한 후에 일을 대비함. 이미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소용이 없음.

    • 망할
    • 기울
    • 우리 뢰(뇌)
  • 식자우환

    識字憂患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이 된다.」는 뜻으로, 알기는 알아도 똑바로 잘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 지식이 오히려 걱정거리가 됨. 도리를 알고 있는 까닭으로 도리어 불리하게 되었음을 이름. 차라리 모르는 편이 나을 때를 이름.

    • 글자
    • 근심
    • 근심
  • 목불식정

    目不識丁

    「고무래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 정자인 줄 모른다.」는 뜻으로, 글자를 전혀 모름. 또는 그러한 사람을 비유해 이르는 말.

    • 아닐
    • 고무래
  • 동가홍상

    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뜻으로, 같은 조건이라면 좀 더 낫고 편리한 것을 택함.

    • 한가지
    • 붉을
    • 치마
  • 좌정관천

    坐井觀天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을 쳐다본다.」는 뜻으로, 견문이 매우 좁음을 말함. 세상 물정을 너무 모름.

    • 앉을
    • 우물
    • 하늘
  • 오비삼척

    吾鼻三尺

    1. 곤경에 처해 자기 일도 해결하기 어려운 판국에 어찌 남을 도울 여지가 있겠는가라는 말. 오비체수삼척의 준말. 2. 「내 코가 석 자」라는 속담으로, 내 일도 감당하기 어려워 남의 사정을 돌볼 여유가 없다라는 말.

  • 십시일반

    十匙一飯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

    • 숟가락
  • 초록동색

    草綠同色

    「풀빛과 녹색은 같은 빛깔」이란 뜻으로, 같은 처지의 사람과 어울리거나 기우는 것.

    • 푸를 록(녹)
    • 한가지
  • 등하불명

    燈下不明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것이 도리어 알아내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남의 일은 잘 알 수 있으나 제 일은 자기가 잘 모른다는 말.

    • 아래
    • 아닐
    • 밝을
  • 금지옥엽

    金枝玉葉

    「금 가지에 옥 잎사귀」란 뜻으로,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을 이르는 말. 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아름다운 구름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가지
    • 구슬
  • 하석상대

    下石上臺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라는 뜻으로, 「임기응변으로 어려운 일을 처리함.」을 말함.

    • 아래
  • 십벌지목

    十伐之木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여러 번 계속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면 기어이 이루어 내고야 만다는 뜻. 아무리 마음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계속하여 말을 하면 결국 그 말을 듣게 된다는 뜻.

    • 나무
  • 주마가편

    走馬加鞭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기」라는 속담의 한역으로, 형편이나 힘이 한창 좋을 때에 더욱 힘을 더한다는 말. 힘껏 하는 데도 자꾸 더 하라고 격려함.

    • 달릴
    • 더할
    • 채찍
  • 이란투석

    以卵投石

    「달걀로 바위를 친다.」는 뜻으로,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당해 내려는 어리석은 짓.

    • 란(난)
    • 던질
  • 임갈굴정

    臨渴掘井

    「목마른 자가 우물 판다.」는 뜻으로, 준비 없이 일을 당하여 허둥지둥하고 애씀.

    • 임할 림(임)
    • 목마를
    • 우물
  • 각주구검

    刻舟求劍

    「칼을 강물에 떨어뜨리자 뱃전에 그 자리를 표시했다가 나중에 그 칼을 찾으려 한다.」는 뜻으로, 판단력이 둔하여 융통성이 없고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

    • 새길
    • 구할
  • 연목구어

    緣木求魚

    「나무에 인연하여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목적이나 수단이 일치하지 않아 성공이 불가능함. 또는 허술한 계책으로 큰 일을 도모함.

    • 인연
    • 나무
    • 구할
    • 물고기
  • 어부지리

    漁夫之利

    「어부의 이익」이라는 뜻으로, 「둘이 다투는 틈을 타서 엉뚱한 제3자가 이익을 가로챔.」을 이르는 말.

    • 고기 잡을
    • 지아비
    • 이로울 리(이)
  • 수주대토

    守株待兔

    「그루터기를 지켜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어 구습과 전례만 고집함.

    • 지킬
    • 그루
    • 기다릴
    • 토끼
  • 감탄고토

    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사리에 옳고 그름을 돌보지 않고, 자기 비위에 맞으면 취하고 싫으면 버린다는 뜻.

    • 삼킬
    • 토할
  • 일거양득

    一擧兩得

    1. 한 번 들어 둘을 얻음. 2. 한 가지의 일로 두 가지의 이익을 보는 것.

    • 량(양)
    • 얻을
  • 권모술수

    權謀術數

    1.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 중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2. 목적을 위해 남을 교묘하게 속이는 모략이나 술수. 3. 상황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는 수완.

    • 저울추
    • 재주
  • 소탐대실

    小貪大失

    작은 것을 탐하다가 오히려 큰 것을 잃음.

    • 작을
    • 탐낼
    • 잃을
  • 견문발검

    見蚊拔劍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을 세움. 조그만 일에 화를 내는 소견이 좁은 사람.

    • 모기
    • 뽑을
  • 득롱망촉

    得隴望蜀

    「농나라를 얻고 나니 촉나라를 갖고 싶다.」는 뜻으로, 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

    • 얻을
    • 고개 이름 롱(농)
    • 바랄
    • 애벌레
  • 견물생심

    見物生心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는 뜻.

    • 물건
    • 마음
  • 견토지쟁

    犬兔之爭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양자의 싸움에서 제3자가 이익을 봄.

    • 토끼
    • 다툴
  • 유비무환

    有備無患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는 뜻으로,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우환을 당하지 아니함. 또는 뒷걱정이 없다는 뜻.

    • 있을
    • 갖출
    • 없을
    • 근심
  • 사필귀정

    事必歸正

    처음에는 시비곡직을 가리지 못하여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 가서는 반드시 정리로 돌아감. 처음에는 비뚤어져 그릇된 방향으로 나가더라도, 일은 반드시 바른 데로 돌아간다는 말.

    • 반드시
    • 돌아갈
    • 바를
  • 타산지석

    他山之石

    「다른 산의 돌」이라는 뜻으로, 다른 산에서 나는 거칠고 나쁜 돌이라도 숫돌로 쓰면 자기의 옥을 갈 수가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이라도 자기의 지덕을 닦는 데 도움이 됨을 비유해 이르는 말.

    • 다를
  • 읍참마속

    泣斬馬謖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벤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신하를 법대로 처단하여 질서를 바로잡음을 이르는 말.

    • 일어날
  • 촌철살인

    寸鐵殺人

    「한 치밖에 안되는 칼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간단한 경구나 단어로 사람을 감동시킴. 또 사물의 급소를 찌름의 비유.

    • 마디
    • 죽일
    • 사람
  • 인과응보

    因果應報

    「원인과 결과는 서로 물고 물린다.」는 뜻으로, 과거 또는 전생의 선악의 인연에 따라서 뒷날 길흉 화복의 갚음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 인할
    • 실과
    • 응할
    • 갚을
  • 근묵자흑

    近墨者黑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는 말.

    • 가까울
    • 검을
  • 거안사위

    居安思危

    평안할 때에도 위험과 곤란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해야 함.

    • 편안
    • 생각
    • 위태할
  • 권선징악

    勸善懲惡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 권할
    • 착할
    • 징계할
    • 악할
  • 충언역이

    忠言逆耳

    「바른 말은 귀에 거슬린다.」는 뜻으로, 바르게 타이르는 말일수록 듣기 싫어함을 이르는 말.

    • 충성
    • 말씀
    • 거스를
  • 금과옥조

    金科玉條

    「금옥과 같은 법률」이라는 뜻으로,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규칙이나 교훈.

    • 과목
    • 구슬
    • 가지
  • 일벌백계

    一罰百戒

    「한 사람을 벌주어 백 사람을 경계한다.」는 뜻으로, 한 가지 죄와 또는 한 사람을 벌줌으로써 여러 사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킴.

    • 벌할
    • 일백
    • 경계할
  • 은인자중

    隱忍自重

    밖으로 드러내지 아니하고 참고 감추어 몸가짐을 신중히 함.

    • 숨을
    • 참을
    • 스스로
    • 무거울
  • 정문일침

    頂門一鍼

    「정수리에 침 하나를 꽂는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급소를 찌르는 따끔한 충고나 교훈을 이르는 말.

    • 정수리
  • 하로동선

    夏爐冬扇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아무 소용 없는 말이나 재주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또는 철에 맞지 않거나 쓸모없는 사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여름
    • 화로 로(노)
    • 겨울
    • 부채
  • 권불십년

    權不十年

    「권세는 10년을 넘지 못한다.」는 뜻으로, 권력은 오래가지 못하고 늘 변함. 또는 영화는 일시적이어서 계속되지 않음.

    • 저울추
    • 아닐
    • 년(연)
  • 단기지교

    斷機之敎

    「학업을 중도에 폐함은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과 같아 아무런 이익이 없다.」는 뜻으로, 학업을 중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경계하는 말.

    • 끊을
    • 가르칠
  • 우공이산

    愚公移山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 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뜻.

    • 어리석을
    • 공평할
    • 옮길
  • 백절불굴

    百折不屈

    「백 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음.

    • 일백
    • 꺾을
    • 아닐
    • 굽힐
  • 견마지로

    犬馬之勞

    「개나 말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 윗사람에게 바치는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말할 때 쓰는 말.

    • 일할 로(노)
  • 동분서주

    東奔西走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바삐 돌아다님.

    • 동녘
    • 달릴
    • 西

      서녘
    • 달릴
  • 불철주야

    不撤晝夜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쉴 사이 없이 일에 힘씀.

    • 아닐
    • 거둘
  • 분골쇄신

    粉骨碎身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진다.」는 뜻으로,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함. 또는 남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음.

    • 가루
    • 부술
  • 불요불굴

    不撓不屈

    「휘지도 않고 굽히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난관도 꿋꿋이 견디어 나감을 이르는 말.

    • 아닐
    • 어지러울 뇨(요)
    • 아닐
    • 굽힐
  • 남선북마

    南船北馬

    「남쪽은 배, 북쪽은 말」이란 뜻으로, 사방으로 늘 여행함.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남녘
    • 북녘
  • 토적성산

    土積成山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이 됨을 비유해 이르는 말.

    • 쌓을
    • 이룰
  • 견마지성

    犬馬之誠

    개나 말의 정성」이라는 뜻으로, 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정성. 남에게 「자기가 바치는 정성」을 아주 겸손하게 일컫는 말.

    • 정성
  • 불면불휴

    不眠不休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쉬지 않고 애써 일함의 뜻.

    • 아닐
    • 아닐
  • 군계일학

    群鷄一鶴

    「무리 지어 있는 닭 가운데 있는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으로, 여러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있는 뛰어난 한 사람을 이르는 말.

    • 무리
  • 금상첨화

    錦上添花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이르는 말.

    • 비단
    • 더할
  • 삼고초려

    三顧草廬

    「유비가 제갈공명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 데서 유래」한 말로, 윗사람이나 임금에게 특별한 신임이나 우대를 받는 일. 인재를 맞기 위해 참을성 있게 힘씀.

    • 돌아볼
    • 농막집 려(여)
  • 청출어람

    靑出於藍

    「푸른 색이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하는 말.

    • 푸를
    • 어조사
    • 람(남)
  • 낭중지추

    囊中之錐

    「주머니 속에 있는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이 아주 빼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 드러난다는 비유적 의미.

    • 주머니
    • 가운데
    • 송곳
  • 환골탈태

    換骨奪胎

    「환골은 옛사람의 시문을 본떠서 어구를 만드는 것, 탈태는 고시의 뜻을 본떠서 원시와 다소 뜻을 다르게 짓는 것」을 말하며, 옛사람이나 타인의 글에서 그 형식이나 내용을 모방하여 자기의 작품으로 꾸미는 일. 용모가 환하고 아름다워 딴 사람처럼 됨.

    • 바꿀
    • 빼앗을
    • 아이 밸
  • 가인박명

    佳人薄命

    「아름다운 사람은 명이 짧다.」는 뜻으로,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고 명이 짧다는 말.

    • 아름다울
    • 사람
    • 엷을
    • 목숨
  • 지피지기

    知彼知己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한다.」는 뜻으로, 적의 형편과 나의 형편을 자세히 알아야 한다는 의미.

  • 천의무봉

    天衣無縫

    「선녀의 옷에는 바느질한 자리가 없다.」는 뜻으로, 성격이나 언동 등이 매우 자연스러워 조금도 꾸민 데가 없음. 시나 문장이 기교를 부린 흔적이 없어 극히 자연스러움을 이르는 말.

    • 하늘
    • 없을
    • 꿰맬
  • 화룡점정

    畫龍點睛

    「벽에 그린 용에 눈동자를 그려 넣은 즉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뜻으로,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완성시키다.」라는 뜻.

    • 그림
    • 룡(용)
    • 눈동자
  • 팔방미인

    八方美人

    1.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미인. 2. 누구에게나 두루 곱게 보이는 방법으로 처세하는 사람. 3.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 4. 아무 일에나 조금씩 손대는 사람.

    • 여덟
    • 아름다울
    • 사람
  • 인자무적

    仁者無敵

    어진 사람은 널리 사람을 사랑하므로 천하에 적대할 사람이 없음.

    • 어질
    • 없을
    • 대적할
  • 태산북두

    泰山北斗

    「중국 제일의 명산인 태산과 북두성」이라는 뜻으로, 학문ㆍ예술 분야의 대가. 태산과 북두칠성을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듯이, 남에게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

    • 북녘
  • 전인미답

    前人未踏

    「이전 사람이 아직 밟지 않았다.」는 뜻으로, 지금까지 아무도 손을 대거나 발을 디딘 일이 없음.

    • 사람
    • 아닐
    • 밟을
  • 동량지재

    棟梁之材

    「마룻대와 들보로 쓸 만한 재목」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중임을 맡을 만한 큰 인재.

    • 마룻대
    • 들보 량(양)
    • 재목
  • 산전수전

    山戰水戰

    「산에서의 싸움과 물에서의 싸움」이라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난을 다 겪어 세상일에 경험이 많음을 이르는 말. 산속과 물위에서 하는 싸움이라는 뜻으로, 세상살이에서 겪여야 하는 갖가지 어려운 일을 이르는 말.

    • 싸움
    • 싸움
  • 박학다식

    博學多識

    학문이 넓고 식견이 많음.

    • 넓을
    • 배울
    • 많을
  • 섬섬옥수

    纖纖玉手

    「가녀리고 가녀린 옥같은 손」이라는 말로,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갸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 가늘
    • 가늘
    • 구슬
  • 무소부지

    無所不知

    「알지 못하는 바가 없다.」는 뜻으로, 매우 박학다식함.

    • 없을
    • 아닐
  • 미인박명

    美人薄命

    미인은 흔히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다는 말.

    • 아름다울
    • 사람
    • 엷을
    • 목숨
  • 백락일고

    伯樂一顧

    「명마가 백락을 만나 세상에 알려진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에게 인정받음을 이르는 말.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노래
    • 돌아볼
  • 부부유별

    夫婦有別

    오륜의 하나.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에는 인륜상 각각 직분이 있어 서로 침범하지 못할 구별이 있음.

    • 지아비
    • 며느리
    • 있을
    • 나눌
  • 장유유서

    長幼有序

    오륜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순서와 질서가 있음.

    • 어릴
    • 있을
    • 차례
  • 부위자강

    父爲子綱

    삼강의 하나. 아버지는 자식의 벼리가 됨.

    • 아버지
    • 아들
    • 벼리
  • 전전반측

    輾轉反側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한다.」는 뜻으로, a. 걱정거리로 마음이 괴로워 잠을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 b. 원래는 「미인을 사모하여 잠을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표현임.

    • 돌아누울
    • 구를
    • 돌이킬
  • 오매불망

    寤寐不忘

    자나깨나 잊지 못함.

    • 잠 깰
    • 아닐
    • 잊을
  • 일일삼추

    一日三秋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뜻대로 만날 수 없는 초조함을 나타내는 말.

    • 가을
  • 연모지정

    戀慕之情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 그리워할 련(연)
    • 그릴
  • 온고지신

    溫故知新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이라는 뜻으로, 옛 학문을 되풀이하여 연구하고, 현실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학문을 이해하여야 비로소 남의 스승이 될 자격이 있다는 뜻임.

    • 따뜻할
    • 연고
  • 절차탁마

    切磋琢磨

    「옥돌을 자르고 줄로 쓸고 끌로 쪼고 갈아 빛을 내다.」는 뜻으로, 학문이나 인격을 갈고 닦음.

    • 끊을
    • 다듬을
  • 일취월장

    日就月將

    「날마다 달마다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뜻으로, 학업이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진보함을 이름.

    • 나아갈
    • 장수
  • 수불석권

    手不釋卷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책을 가까이하여 학문을 열심히 함.

    • 아닐
  • 곡학아세

    曲學阿世

    「학문을 굽히어 세상에 아첨한다.」는 뜻으로, 정도를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함을 이르는 말.

    • 굽을
    • 배울
    • 언덕
    • 인간
  • 괄목상대

    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학식이나 업적이 크게 진보한 것을 말함.

    • 긁을
    • 서로
    • 대할
  • 격물치지

    格物致知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 격식
    • 물건
    • 이를
  • 주경야독

    晝耕夜讀

    「낮에는 농사 짓고 밤에는 공부한다.」는 뜻으로, 「바쁜 틈을 타서 어렵게 공부함.」을 이르는 말.

    • 밭 갈
    • 읽을
  • 후생가외

    後生可畏

    「젊은 후학들을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진들이 선배들보다 젊고 기력이 좋아, 학문을 닦음에 따라 큰 인물이 될 수 있으므로 가히 두렵다는 말.

    • 옳을
    • 두려워할
  • 망양지탄

    亡羊之歎

    「달아난 양을 찾다가 여러 갈래 길에 이르러 길을 잃었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어 진리를 찾기 어려움. 방침이 많아 할 바를 모르게 됨.

    • 망할
    • 탄식할
  • 초지일관

    初志一貫

    1. 처음에 세운 뜻을 이루려고 끝까지 밀고 나감. 2.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 처음
  • 불치하문

    不恥下問

    ㆍ학식ㆍ나이 따위가 자기보다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아니함을 두고 이르는 말.

    • 아닐
    • 부끄러울
    • 아래
    • 물을
  • 다기망양

    多岐亡羊

    「달아난 양을 찾다가 여러 갈래 길에 이르러 길을 잃었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어 진리를 찾기 어려움. 방침이 많아 할 바를 모르게 됨.

    • 많을
    • 갈림길
    • 망할
  • 심사숙고

    深思熟考

    1.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찰함. 2.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 아주 깊이 잘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 깊을
    • 생각
    • 익을
    • 생각할
  • 가렴주구

    苛斂誅求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의 재물을 억지로 빼앗음.

    • 가혹할
    • 거둘 렴(염)
    • 구할
  • 지록위마

    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으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만들어 강압으로 인정하게 됨.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 가리킬
    • 鹿

      사슴 록(녹)
  • 도탄지고

    塗炭之苦

    「진흙이나 숯불에 떨어진 것과 같은 고통」이라는 뜻으로, 가혹한 정치로 말미암아 백성이 심한 고통을 겪는 것.

    • 칠할
  • 토사구팽

    兔死狗烹

    「사냥하러 가서 토끼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모가 없게 되어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 요긴하게 써 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하게 버린다는 뜻. 일이 있을 때는 실컷 부려먹다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않고 헌신짝처럼 버리는 세정을 비유해 이르는 말.

    • 토끼
    • 죽을
    • 삶을
  • 조삼모사

    朝三暮四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으로, 당장 눈앞에 나타나는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의 비유. 간사한 꾀를 써서 남을 속임을 이르는 말.

    • 아침
    • 저물
  • 허장성세

    虛張聲勢

    「헛되이 목소리의 기세만 높인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으면서도 허세로만 떠벌림.

    • 베풀
    • 소리
    • 형세
  • 동상이몽

    同床異夢

    「같은 침상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 비유적으로, 같은 입장, 일인데도 목표가 저마다 다름을 일컫는 말. 기거를 함께 하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함.

    • 한가지
    • 평상
    • 다를 이(리)
  • 표리부동

    表裏不同

    「겉과 속이 같지 않음」이란 뜻으로, 마음이 음흉맞아서 겉과 속이 다름.

    • 리(이)
    • 아닐
    • 한가지
  • 면종복배

    面從腹背

    겉으로는 순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마음을 먹음.

    • 좇을
  • 구밀복검

    口蜜腹劍

    「입으로는 달콤함을 말하나 뱃속에는 칼을 감추고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친절하나 마음속은 음흉한 것.

  • 자가당착

    自家撞着

    자기의 언행이 전후 모순되어 일치하지 않음.

    • 스스로
    • 붙을
  • 애이불비

    哀而不悲

    속으로는 슬프면서 겉으로는 슬프지 않은 체함.

    • 슬플
    • 말 이을
    • 아닐
    • 슬플
  • 어불성설

    語不成說

    말이 하나의 일관된 논의로 되지 못함. 즉,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을 뜻함.

    • 말씀
    • 아닐
    • 이룰
    • 말씀
  • 이율배반

    二律背反

    「두 가지 규율이 서로 반대된다.」는 뜻으로, 동일 법전에 포함되는 개개 법문 간의 모순.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 서로 모순되는 명제. 즉 정립과 반립이 동등의 권리를 가지고 주장되는 것을 일컫는 말.

    • 법칙 률(율)
    • 돌이킬
  • 청운지지

    靑雲之志

    「청운의 뜻」이라는 말로, 남보다 훌륭하게 출세할 뜻을 갖고 있는 마음. 속세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푸를
    • 구름
  • 허례허식

    虛禮虛飾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꾸며 번드레하게 하는 일.

    • 예도 례(예)
    • 꾸밀
  • 염량세태

    炎涼世態

    「뜨거웠다가 차가워지는 세태」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에는 아첨하여 좇고 권세가 떨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형편.

    • 불꽃
    • 서늘할 량(양)
    • 인간
    • 모습
  • 전화위복

    轉禍爲福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힘쓰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 구를
    • 재앙
  • 새옹지마

    塞翁之馬

    「변방에 사는 노인의 말」이라는 뜻으로, 세상만사는 변화가 많아 어느 것이 화가 되고, 어느 것이 복이 될지 예측하기 어려워 재앙도 슬퍼할 게 못되고 복도 기뻐할 것이 아님을 이르는 말. 인생의 길흉화복은 늘 바뀌어 변화가 많음을 이르는 말.

    • 변방
    • 늙은이
  • 사면초가

    四面楚歌

    「사방에서 들리는 초나라의 노래」라는 뜻으로, 적에게 둘러싸인 상태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 상태에 빠짐을 이르는 말.

    • 초나라
    • 노래
  • 기호지세

    騎虎之勢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라는 뜻으로, 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것처럼 도중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설 수 없는 형세를 이르는 말.

    • 말 탈
    • 형세
  • 권토중래

    捲土重來

    「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 패한 자가 세력을 되찾아 다시 쳐들어옴. 한번 실패하고 나서 다시 그 일에 도전함.

    • 거둘
    • 무거울
    • 래(내)
  • 백척간두

    百尺竿頭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위태로움이 극도에 달함.

    • 일백
    • 竿

      낚싯대
    • 머리
  • 구사일생

    九死一生

    「아홉 번 죽을 뻔하다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겪고 간신히 목숨을 건짐.

    • 아홉
    • 죽을
  • 진퇴양난

    進退兩難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 나아갈
    • 退

      물러날
    • 량(양)
    • 어려울
  • 위기일발

    危機一髮

    「머리털 하나로 천균이나 되는 물건을 끌어당긴다.」는 뜻으로, 당장에라도 끊어질 듯한 위험한 순간을 비유해 이르는 말.

    • 위태할
    • 터럭
  • 고립무원

    孤立無援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 외로울
    • 립(입)
    • 없을
    • 도울
  • 진퇴유곡

    進退維谷

    「앞으로도 뒤로도 나아가거나 물러서지 못하다.」는 뜻으로, 궁지에 빠진 상태.

    • 나아갈
    • 退

      물러날
    • 벼리
  • 명재경각

    命在頃刻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는 뜻으로, 숨이 곧 끊어질 지경에 이름. 거의 죽게 됨.

    • 목숨
    • 있을
    • 이랑
    • 새길
  • 누란지위

    累卵之危

    「알을 쌓아 놓은 듯한 위태로움」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묶을 루(누)
    • 란(난)
    • 위태할
  • 오리무중

    五里霧中

    「짙은 안개가 5리나 끼어 있는 속에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상황을 알 길이 없음을 이르는 말.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

    • 다섯
    • 마을 리(이)
    • 안개
    • 가운데
  • 전전긍긍

    戰戰兢兢

    전전은 겁을 먹고 벌벌 떠는 것. 긍긍은 조심해 몸을 움츠리는 것으로 어떤 위기감에 떠는 심정을 비유한 말.

    • 싸움
    • 싸움
    • 떨릴
    • 떨릴
  • 초미지급

    焦眉之急

    「눈썹이 타게 될 만큼 위급한 상태」란 뜻으로, 그대로 방치할 수 없는 매우 다급한 일이나 경우를 비유한 말.

    • 눈썹
    • 급할
  • 기사회생

    起死回生

    「죽은 사람이 일어나 다시 살아난다.」는 뜻으로, 죽을 뻔하다가 살아남.

    • 일어날
    • 죽을
    • 돌아올
  • 일촉즉발

    一觸卽發

    「한 번 닿기만 하여도 곧 폭발한다.」는 뜻으로, 조그만 자극에도 큰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상태를 이르는 말.

    • 닿을
  • 누란지세

    累卵之勢

    「포개어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험한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묶을 루(누)
    • 란(난)
    • 형세
  • 풍비박산

    風飛雹散

    「바람이 불어 우박이 이리저리 흩어진다.」는 뜻으로, 엉망으로 깨어져 흩어져 버림. 사방으로 흩어짐. 「풍지박산」은 잘못된 말임.

    • 바람
    • 우박
    • 흩을
  • 천방지축

    天方地軸

    「하늘 방향이 어디이고 땅의 축이 어디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너무 바빠서 두서를 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 어리석은 사람이 갈 바를 몰라 두리번거리는 모습.

    • 하늘
    • 굴대
  • 망지소조

    罔知所措

    매우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 그물
  • 골육상잔

    骨肉相殘

    부자나 형제 또는 같은 민족 간에 서로 싸움. 가까운 혈족 사이에 서로 해침.

    • 고기
    • 서로
    • 잔인할
  • 난형난제

    難兄難弟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 비슷함. 사물의 우열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어려울
    • 어려울
    • 아우
  • 백중지세

    伯仲之勢

    우열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

    • 버금
    • 형세
  • 막상막하

    莫上莫下

    어느 것이 위고 아래인지 분간할 수 없음. 낫고 못함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없음.

    • 없을
    • 없을
    • 아래
  • 갑론을박

    甲論乙駁

    「갑이 논하면 을이 논박한다.」는 뜻으로, 서로 논란하고 반박함을 이르는 말.

    • 갑옷
    • 논할 론(논)
    • 논박할
  • 백중지간

    伯仲之間

    우열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

    • 버금
    • 사이
  • 동병상련

    同病相憐

    「같은 병자끼리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겨 동정하고 서로 도움.

    • 한가지
    • 서로
    • 불쌍히여길 련(연)
  • 마이동풍

    馬耳東風

    「말의 귀에 동풍」이라는 뜻으로, 남의 비평이나 의견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

    • 동녘
    • 바람
  • 다다익선

    多多益善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the more, the better.

    • 많을
    • 많을
    • 더할
    • 착할
  • 발본색원

    拔本塞源

    「근본을 빼내고 원천을 막아 버린다.」는 뜻으로, 사물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서 그 뿌리째 뽑아 버림을 이르는 말.

    • 뽑을
    • 근본
    • 변방
    • 근원
  • 순망치한

    脣亡齒寒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서로 도우며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 또는 서로 도움으로써 성립되는 관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입술
    • 망할
  • 적반하장

    賊反荷杖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도둑
    • 돌이킬
    • 지팡이
  • 개과천선

    改過遷善

    「지난날의 잘못을 고치어 착하게 된다」는 뜻으로 허물을 고치고 착한 길로 들어선다는 의미

    • 고칠
    • 지날
    • 옮길
    • 착할
  • 우유부단

    優柔不斷

    1. 어물어물하기만 하고 딱 잘라 결단을 하지 못함. 2. 결단력이 부족한 것.

    • 넉넉할
    • 부드러울
    • 아닐
    • 끊을
  • 고군분투

    孤軍奮鬪

    1. 후원이 없는 외로운 군대가 힘에 벅찬 적군과 맞서 온힘을 다하여 싸움. 또는 홀로 여럿을 상대로 싸움. 2. 적은 인원이나 약한 힘으로 남의 힘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극악스럽게 함.

    • 외로울
    • 군사
    • 떨칠
    • 싸울
  • 천재일우

    千載一遇

    「천 년에 한 번 만난다.」는 뜻으로, 좀처럼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이르는 말.

    • 일천
    • 실을
    • 만날
  • 점입가경

    漸入佳境

    「가면 갈수록 경치가 더해진다.」는 뜻으로,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지경으로 돌아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임.

    • 아름다울
    • 지경
  • 방약무인

    傍若無人

    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여긴다.」는 뜻으로,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

    • 같을
    • 없을
    • 사람
  • 자포자기

    自暴自棄

    「자신을 스스로 해치고 버린다.」는 뜻으로, 몸가짐이나 행동을 되는 대로 취함.

    • 스스로
    • 사나울
    • 스스로
    • 버릴
  • 오월동주

    吳越同舟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 배에 타고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는 원수라도 협력하게 됨. 뜻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됨.

    • 성씨
    • 넘을
    • 한가지
  • 자승자박

    自繩自縛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다.」는 말로,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는 뜻. 즉, 자기의 언행으로 인하여 자신이 꼼짝 못하게 되는 일. 불교에서, 스스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워함.

    • 스스로
    • 노끈
    • 스스로
    • 얽을
  • 수수방관

    袖手傍觀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당하여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을 말함.

    • 소매
  • 좌고우면

    左顧右眄

    「왼쪽을 둘러보고 오른쪽을 짝눈으로 자세히 살핀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얼른 결정을 짓지 못함.」을 비유함

    • 돌아볼
    • 오른쪽
    • 곁눈질할
  • 주객전도

    主客顚倒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을 바꾸어 한다.」는 것으로, 입장이 뒤바뀐 것.

    • 임금
    • 엎드러질
    • 넘어질
  • 동문서답

    東問西答

    「동쪽을 묻는 데 서쪽을 대답한다.」는 뜻으로,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

    • 동녘
    • 물을
    • 西

      서녘
    • 대답
  • 문전성시

    門前成市

    「대문 앞이 저자를 이룬다.」는 뜻으로, 세도가나 부잣집 문 앞이 방문객으로 저자를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 이룰
    • 저자
  • 백년하청

    百年河淸

    「백 년을 기다린다 해도 황하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기다려도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아무리 세월이 가도 일을 해결할 희망이 없음. 아무리 기다려도 가망 없어, 사태가 바로 잡히기 어려움.

    • 일백
    • 년(연)
    • 맑을
  • 안하무인

    眼下無人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사람됨이 교만하여 남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태도가 몹시 거만하여 남을 사람같이 대하지 않는 것.

    • 아래
    • 없을
    • 사람
  • 시시비비

    是是非非

    「옳은 것은 옳다,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한다.」는 뜻으로, 사리를 공정하게 판단함을 이르는 말.

    • 아닐
    • 아닐
  • 신상필벌

    信賞必罰

    「상을 줄 만한 훈공이 있는 자에게 반드시 상을 주고, 벌할 죄과가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벌을 준다.」는 뜻으로, 곧, 상벌을 공정ㆍ엄중히 하는 일.

    • 믿을
    • 상줄
    • 반드시
    • 벌할
  • 이열치열

    以熱治熱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뜻으로, 힘에는 힘으로 또는 강한 것에는 강한 것으로 상대함을 이르는 말.

    • 더울
    • 다스릴
    • 더울
  • 신언서판

    身言書判

    「중국 당대의 관리 전선의 네가지 표준. 곧 인물을 선택하는 네 가지 조건」이란 뜻으로, 사람을 평가할 때나 선택할 때가 되면, 첫째 인물이 잘났나 즉 身, 둘째 말을 잘 할 줄 아는가 즉 言, 셋째 글씨는 잘 쓰는가 즉 書, 넷째 사물의 판단이 옳은가 즉 判의 네 가지를 보아야 한다 하여 이르는 말.

    • 말씀
    • 판단할
  • 무위도식

    無爲徒食

    하는 일 없이 헛되이 먹기만 함. 게으르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

    • 없을
    • 무리
  • 유유상종

    類類相從

    사물은 같은 무리끼리 따르고, 같은 사람은 서로 찾아 모인다는 뜻.

    • 무리 류(유)
    • 무리 류(유)
    • 서로
    • 좇을
  • 속수무책

    束手無策

    「손을 묶인 듯이 어찌 할 방책이 없어 꼼짝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뻔히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꼼짝 못한다는 뜻.

    • 묶을
    • 없을
  • 중과부적

    衆寡不敵

    「무리가 적으면 대적할 수 없다.」는 뜻으로, 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뜻. 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이기지 못함.

    • 무리
    • 적을
    • 아닐
    • 대적할
  • 명약관화

    明若觀火

    「불을 보는 것 같이 밝게 보인다.」는 뜻으로, 더 말할 나위 없이 명백함.

    • 밝을
    • 같을
  • 미생지신

    尾生之信

    「미생의 믿음」이란 뜻으로, 우직하게 약속만을 굳게 지킴. 또는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

    • 꼬리
    • 믿을
  • 지리멸렬

    支離滅裂

    이리저리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지탱할
    • 떠날 리(이)
    • 꺼질
    • 찢을 렬(열)
  • 선견지명

    先見之明

    「앞을 내다보는 안목」이라는 뜻으로, 장래를 미리 예측하는 날카로운 견식을 두고 이르는 말.

    • 먼저
    • 밝을
  • 오합지졸

    烏合之卒

    「까마귀가 모인 것 같은 무리」라는 뜻으로, 질서 없이 어중이떠중이가 모인 군중. 또는 제각기 보잘것없는 수많은 사람.

    • 까마귀
    • 합할
    • 마칠
  • 내우외환

    內憂外患

    「내부에서 일어나는 근심과 외부로부터 받는 근심」이란 뜻으로, 나라 안팎의 여러 가지 어려운 사태를 이르는 말.

    • 근심
    • 바깥
    • 근심
  • 임기응변

    臨機應變

    그때그때 처한 뜻밖의 일을 재빨리 그 자리에서 알맞게 대처하는 일.

    • 임할 림(임)
    • 응할
    • 변할
  • 삼인성호

    三人成虎

    「세 사람이면 없던 호랑이도 만든다.」는 뜻으로, 「무근의 풍설도 이를 퍼뜨리는 자가 많으면 끝내는 믿게 됨」을 비유한 말.

    • 사람
    • 이룰
  • 천신만고

    千辛萬苦

    마음과 몸을 온가지로 수고롭게 하고 애씀. 온갖 신고. 또는 그것을 겪음.

    • 일천
    • 매울
    • 일 만
  • 도청도설

    道聽塗說

    「길거리에서 들은 이야기를 곧 그 길에서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는 뜻으로, 거리에서 들은 것을 남에게 아는 체하며 말함. 깊이 생각 않고 예사로 듣고 말함.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 소문.

    • 들을
    • 칠할
    • 말씀
  • 이전투구

    泥田鬪狗

    「진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강인한 성격의 함경도 사람을 평한 말. 또는 명분이 서지 않는 일로 몰골 사납게 싸움

    • 진흙 니(이)
    • 싸울
  • 오상고절

    傲霜孤節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는 뜻으로, 충신 또는 국화를 말함.

    • 거만할
    • 서리
    • 외로울
    • 마디
  • 승승장구

    乘勝長驅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 이길
  • 노심초사

    勞心焦思

    마음을 수고롭게 하고 생각을 너무 깊게 함. 애쓰면서 속을 태움.

    • 일할 로(노)
    • 마음
    • 생각
  • 거두절미

    去頭截尾

    「머리와 꼬리를 잘라버린다.」는 뜻으로, 앞뒤의 잔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앞뒤를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감.

    • 머리
    • 끊을
    • 꼬리
  • 일사천리

    一瀉千里

    「강물이 쏟아져 단번에 천리를 간다.」는 뜻으로,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 문장이나 글이 명쾌함.

    • 쏟을
    • 일천
    • 마을 리(이)
  • 우여곡절

    迂餘曲折

    이리저리 굽음. 여러 가지로 뒤얽힌 복잡한 사정이나 변화.

    • 에돌
    • 남을
    • 굽을
    • 꺾을
  • 유언비어

    流言蜚語

    아무 근거없이 널리 퍼진 소문. 터무니없이 떠도는 말. 뜬소문.

    • 흐를 류(유)
    • 말씀
    • 바퀴
    • 말씀
  • 혼비백산

    魂飛魄散

    넋이 날아가고 넋이 흩어지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어찌할 바를 모름.

    • 흩을
  • 측은지심

    惻隱之心

    사단의 하나로, 남의 불행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 슬퍼할
    • 숨을
    • 마음
  • 애매모호

    曖昧模糊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 희미할
    • 어두울
    • 본뜰
    • 풀칠할
  • 침소봉대

    針小棒大

    「바늘 만한 것을 몽둥이 만하다고 말함.」이란 뜻으로, 곧, 작은 일을 크게 과장하여 말함을 이름.

    • 바늘
    • 작을
    • 막대
  • 진수성찬

    珍羞盛饌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뜻하여, 성대하게 차린 진귀한 음식.

    • 보배
    • 부끄러울
    • 성할
    • 반찬
  • 파란만장

    波瀾萬丈

    「파도의 물결 치는 것이 만장의 길이나 된다.」는 뜻으로, 「일의 진행에 변화가 심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임.

    • 물결
    • 물결 란(난)
    • 일 만
    • 어른
  • 청천벽력

    靑天霹靂

    「맑게 갠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벼락」이라는 뜻으로, 필세의 세참을 이르는 말. 돌발적인 사태나 사변을 이르는 말.

    • 푸를
    • 하늘
    • 벼락
    • 벼락 력(역)
  • 일확천금

    一攫千金

    「한꺼번에 많은 돈을 얻는다.」는 뜻으로, 노력함이 없이 벼락부자가 되는 것.

    • 움킬
    • 일천